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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럭키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관람 후기

유해진이 나오는 영화는 거의 다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조연이 아니라 주연으로 나오는 유해진 입니다. 최근 tvN 캠핑 예능으로 좋은 모습을 오래오래 보여주는 유해진 배우님 입니다. 

 

 

 럭키 영화 후기

네이버에 있는 영화탭에서 보통 영화를 검색해 봅니다. 평점이나 후기, 영화를 본 관객수 등의 정보를 아주 잘 알수 있습니다. 배우들의 필모그래피와 프로필도 잘 볼 수 있어서 좋은 네이버 영화 메뉴인데 여기서 영화 럭키의 평점은 8.75 입니다. 

공식적인 평론가들의 의견을 들어보았을 때, 이야기의 개연성이 조금 부족하고 조연 캐릭터의 연기력도 좀 부족하지 않나 느껴졌습니다.

럭키
럭키 영화 주인공 유해진

그러나 주인공 유해진의 연기력이 전체 영화의 핵심으로 부각되면서 코믹적인 연기를 매우 잘하였다는 평이 아주 많습니다. 성공률이 100퍼센트라는 킬러의 삶을 살짝 비춰보이지만 스릴러 영화처럼 잔인한 장면이 나온다거나 얼굴을 찌푸릴만한 장면이 나오지는 않아서 아주 편하고 재미있게 보았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준과 조윤희가 유해진 옆에 조연처럼 나오고 있지만, 영화의 65퍼센트 이상이 유해진 연기가 다 잡아먹고 있어서 그의 몫이 매우 크다는 것을 영화를 보는 내내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영하는 항상 비현실적인 장면이 많이 나올 때 스토리의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미디 장르 영화여서 충분히 잘 만들어진 영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의 내용이 중간에 어설프게 끊기거나 불편한 장면이 없이 잘 연결이 되고 전개도 빨라서 보기에 아주 좋았고 크게 함박 웃음을 자아내는 코믹적인 장면과 요소가 적재적소에 잘 배치되어 있어서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라서 흥행작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영화 럭키에서는 유해진의 센스넘치는 연기력과 캐릭터가 가장 돋보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흥행작 요소에 가장 주된 역할을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영화 럭키나 나온 이후로 유해진의 돋보이는 연기력은 공조와 공조2에서도 다시 한번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그의 특색 넘치는 연기력과 캐릭터가 아주 돋보이는 작품이 바로 럭키가 되겠습니다. 

 

럭키
럭키 영화에서 칼을 갈고있는 유해진

 무명배우와 킬러의 뒤바뀐 삶

살인청부업자 킬러 형욱은 일을 마친 다음 찝찝함을 달래려고 목욕탕에 갑니다. 한편 무명배우인 재성은 자신의 삶을 실패한 인생이라고 여기고 자살하려고 다짐을 합니다.

그 순간 주인집 할머니의 잔소리을 엄청 들었고 또한  집안이 너무 더럽다며 욕을 먹은 그는 죽더라도 깨끗하게 씻고 죽자며 목욕탕으로 갑니다. 그렇게 둘은 목욕탕에서 만나게 됩니다.

거지같은 인생을 산다며 비관하던 재성은 비싼 손목시계를 한 형욱을 보면서 매우 부러워 합니다. 그 순간 형욱은 목욕탕에 비누를 밟고 넘어져서 기절을 하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본 재성은 자신의 서랍 키와 형욱의 키를 바꾸게 됩니다. 바뀐 둘의 삶이 시작이 됩니다. 형욱은 목욕탕에서 쓰러진 뒤에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됩니다. 그것을 알게 된 재성은 호화로운 형욱의 집에서 매우 호화롭게 생활을 해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은 점점 서로의 삶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 이후 뒤바뀐 삶을 사는 그들은 과연 바뀐 삶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형욱은 기억을 되찾아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그들의 반전 있는 스토리는 계속 이어집니다. 

럭키
럭키-배즙을 사들고가는 유해진 배우

 

 영화 럭키 정보, 원작

영화 럭키는 2017년 7월에 개봉하였습니다. 네이버 평점은 8.77이고 영화 런닝 타임은 112분이고 관객수는 698만명이 보았습니다. 이계벽 감독이 작품을 만들었고 주연으로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이 나옵니다. 

그외 조연으로 조한철, 김민상, 차엽, 김지안, 성병숙, 박승태, 고준 등이 나옵니다. 타이틀은 무조건 성공한느 성공률 100퍼센트 킬러 형욱(유해진)과 무명배우 재성(이준)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한국 영화 럭키는 일본 영화인 '열쇠 도둑의 방법'을 원작으로 합니다. 기존에는 '키 오브 라이프'라는 제목으로 영화를 개봉하려 하였으나 럭키라는 이름으로 단축시켜서 영화를 개봉하였습니다. 

Luck key 는 행운의 열쇠라는 의미를 담아서 라임을 맞춘듯한 Lucky로 영화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한국 영화 럭키와 기존에 원작 일본 영화와는 내용이 많이 다릅니다. 럭키에서 배우로 성공하는 삶을 사는 형욱의 모습과 관련된 내용은 일본 원작에 전혀 없다고 합니다.

스토리 전개와 관련성은 전혀 없으나 698만명이 관객이 본 영화로 나름 흥행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익분기점 또한 170만명 기준이었는데 개봉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200만을 돌파하였습니다. 698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여서 돈도 많이 번 영화가 되었습니다. 주말 박스오피스는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영화 개봉하고 최단 기간안에 300만을 돌파한 영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영화 럭키와 함께 이번 주말 SF 영화 인터스텔라와 좀비 기차여행 하시려면 부산행 다시보기 하시면 아주 재미있는 주말을 보내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래에서 관련 영화 내용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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