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 줄거리 등장인물 해외 반응 알아보기
영화 부산행 보신분 많으시죠?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우리나라 영화로 공유가 나오는 좀비물 영화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국내 해외 반응과 영화 부산행 줄거리 등장인물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해외 반응 알아보기
부산행 영화는 현재 한국 네이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영화 평가 점수는 8.5점대로 나와서 인기가 꽤 많습니다. 영화를 많이 안보시는 분들이라도 네이버 평점이 8점 이상인 영화는 꼭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많은 분들이 보았고 영화 리뷰도 많이 올라와 있는 영화입니다. 부산행이 극장에서 첫 개봉 당시에는 극장에 가서 볼 생각은 못하였는데 주변 지인들이나 친구들 또한 매우 재미있었다고 하고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하여 추천하는 영화라고 이야기를 매우 많이 하였습니다.
와이프하고는 한국 좀비물로 넷플릭스의 '지금 우리 학교는'은 같이 보았지만 와이프는 무서운 영화를 싫어하여 와이프하고는 같이 보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평론가들이 리뷰한 글을 본적이 있는데, 요약을 해보면 영화의 후반부에 결말에서 전개 부분이 조금 아쉽다는 평가가 조금은 있기는 하였습니다.
초반부에는 좀비 바이러스에 걸려서 바이러스가 퍼져나가기까의 속도가 관객들에게 극도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조금 밋밋해지는 엔딩까지 흐릿해진 주제와 결말이 조금 아쉽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화 평론가들도 점수를 평균 7점대를 주면서 대중의 평가와 비교해본다면 큰 격차가 있지는 않을 정도로 꽤나 볼만한 좀비 스릴러 영화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혹평이나 호평도 아닌 평타 이상이라고 한다면, 해외에서의 평가는 정말로 좋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외국의 한 유명한 평론가는 매우 충격적으로 재미가 있다는 평가를 남길 정도로 부산행 영화에 대해서 아주 좋은 평가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좋은 평가들 속에서 이러한 좀비물 영화가 미국의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될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온다는 점에서 부산행 영화는 해외 평론가들과 관객들에게 매우 신선한 충격을 전달해주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부산행 영화를 통하여 외국인들은 부산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부산으로 여행을 오는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증가하게 되었고 대한민국의 인지도도 많이 상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부산행 영화 이후에 이러한 한국 영화를 따라하는 좀비 관련 영화 작품들도 많이 생겨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산행과 같이 큰 흥행을 가져온 영화는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영화 등장인물
영화 부산행의 이야기는 당시 인기를 매우 끌고 있었던 좀비물과 접목시켜서 흥미진진한 액션 스릴러 물의 영화 입니다. 그리고 또한 영화 줄거리 외에 이목을 집중시켰던 다른 이유로는 등장인물들이 아주 화려하기도 하였습니다.
드라마 '도깨비'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한국 대표 남자배우 공유가 나오고, 로맨스물에 자주 등장하는 정유미, 최근에 점죄도시2에 출연한 천만배우 마동석도 나오며 예전 원더걸스의 귀여운 멤버였던 안소희 양도 나오고, 최우식, 김의성, 아역배우 김수안 등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옵니다.
공유는 부산행을 이어 도깨비까지 흥행을 연이어 기록하는 배우로 자리를 확고하게 잡았습니다.
부산행의 조합에서 만난 공유와 정유미는 이후에 82년생 김지영 이라는 영화에서도 같이 호흡을 맞추면서 출연하게 됩니다.
천만관객 흥행작으로 인정을 받은 영화 부산행에 나온 이후로 출연한 배우들은 모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배우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좀비물 영화 부산행 정보, 줄거리
부산행 영화는 2015년 8월 16일에 개봉한 좀비 액션물 영화입니다. 2015년 당시 좀비와 관련이 된 게임이나 드라마, 영화들이 많이 나오던 시기였고 조금씩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시기였습니다. 이때 부산행이 개봉하면서 천만관객 영화라는 흥행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2017년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는 비경쟁부문에 랭크될 정도로 인기와 화제를 얻은 영화가 되겠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매우 독특한 현상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트럭을 운전하던 어떤 운전자는 도로에서 고라니를 치게 됩니다. 이때 트럭이 지나간 이후에 고라니는 다시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첫 영화의 시작은 한 부부의 바쁜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이 됩니다. 하나은행 펀드매니저 석우(공유)와 그의 아들은 부산행 KTX 기차에 몸을 싣고 부산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그런데 열차가 출발하기 직전에 매우 이상한 발작을 일으키는 한 여자가 열차에 탑승하게 됩니다. 승무원들은 이상한 그녀를 발견하고 응급처치를 하게 되는데 발작을 보이던 그녀는 갑자기 승무원을 물어뜯어 버립니다.
그 이후 승무원은 이상한 그녀에게 물린 채로 객실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좀비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좀비들은 다른 손님들을 계속 물면서 좀비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퍼져나가게 됩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 곳에서 도망을 쳤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좀비가 되어 버립니다.
부산행 KTX 열차가 동대구역에 들어섰을 때 다른 열차가 가로막아서 더 이상 부산을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기장은 다른 열차를 가지고 올테니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 열차로 옮겨 타라는 방송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살아남기 위한 이기적인 사람들의 행동에 희생자들은 계속 증가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마지막에 살아남는 자가 누가 될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되는 좀비 액션물 영화였습니다.
부산행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시다면 넷플릭스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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