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디카프리오의 사기극 코믹 영화 후기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디카프리오의 사기극 코믹 영화 후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영화는 거의 다 재미있습니다. 캐치 미 이프 유 캔 이라는 영화도 엄청나게 재미있었는데 월 스트리트를 배경으로한 희대의 사기극 코미디 영화인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영화도 재미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영화가 3시간짜리라서 좀 길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팬이시라면 볼만한 추천영화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영화 정보, 줄거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후기 알아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후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에서의 이름은 조던 벨포트입니다. Jordan Belfort는 실제로 이 영화의 주인공 입니다. 실제 주인공의 이름을 영화에 그대로 넣어서 디카프리오가 연기하였습니다.

더울프오브월스트리트

 

인터넷에 조던 벨포트를 검색해보면 그는 어렸을 적에 돈이 한푼도 없는 가난한 삶을 살아온 청년이었습니다. 그는 꿈을 가지고 주식시장에 들어가서 주가를 조정하여 수익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영업을 하면서 막대한 돈을 가진 부자의 인생을 살지만 결국 법의 심판을 받아서 4년 동안 감옥에 들어가 있게 됩니다. 

그 이후 그는 자신이 살아왔던 인생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강연하는 강연가로써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심어주는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채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SNS 틱톡커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인플루언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과 실제 있었던 내용이 가장 비슷한 영화인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성공할 사람은 무엇을 해도 성공한다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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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내용이 합법적이지 못한 부분이 많아도 죄를 인정하고 이후 사회에 다시 나와서 자신에게 있었던 일들과 돈 잘버는 노하우,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강연가로써의 인생을 산다는 것이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은 들었습니다.

감독이 영화를 만들면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영화를 보면서 느끼지는 조금 어렵습니다. 영화가 3시간이나 되어서 좀 지루하지 않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실화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주인공의 삶을 들여다 보았을 때 배울 수 있는 점이 아주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이러한 점까지 생각하고 이 영화를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주가 사기극 영화 줄거리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영화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입니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조단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0대에 부자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가지고 뉴욕에 있는 월 스트리트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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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주식중개 회사에서 주식 브로커로 일을 하게 되었지만, 중개인 자격은 없어서 실제로 업무에 투입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주변 인물들에게 주식과 관련된 정보와 팁을 배우면서 중개인 자격을 따게 됩니다.

벨포트가 주식 브로커로 회사에 첫 출근을 한 날, 하필이면 증시가 폭락하면서 실직자 신세가 되고 맙니다. 그렇게 열심히 신문을 뒤지던 그는 수수료 50퍼센트를 받을 수 있는 증권소에 입사를 하게 되면서 죽을 힘을 다하여 영업을 뛰기 시작합니다.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여 영업을 잘 하던 그는 순식간에 떼돈을 벌게 되었고, 자신이 직접 증권 거래소를 차리기로 다짐을 합니다. 그렇게 벨포트는 스트래튼 오크먼트의 대표가 되었고 부자들에게 주식을 팔면서 회사는 점점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성장을 하면서 규모가 커집니다. 직원들은 많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로 인하여 벨포트는 술과 마약에 빠지면서 방탕한 삶을 살게 되고 주가 조작에 연루된 그는 FBI에게 의심을 받게 됩니다. 이들은 FBI를 피하여 비자금을 관리할 곳을 찾게 되고, 회사를 지켜내기 위하여 별의별 온갖 속임수를 다 쓰기 시작합니다.

그는 감옥에는 가지 않고 FBI 에게서 피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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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영화 정보

이 영화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로 2015년에 우리나라에서 개봉이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우리나라에도 팬이 아주 많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옵니다. 

그 외의 등장인물로 '워 독'이라는 영화에도 나오는 조나 힐, 매튜 맥커너히 등 다양하고 많은 배우들이 나옵니다.

런닝타임은 179분으로 거의 3시간이나 되어 일반적인 영화보다는 상영시간이 매우 긴 편입니다. 하지만 길고 긴 영화 런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흥미가 넘치는 스토리와 전개로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지 않는 영화입니다. 이전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캐치 미 이프 유 캔' 이라는 영화를 보았고 리뷰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실제 주인공이 영화에 등장하면서 매우 놀랐던 영화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영화인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영화도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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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주인공이 영화 내에 등장하였습니다. 스토리 전개 방향을 보았을 때 같은 감독이 아니냐고 의심해볼 수 있겠지만 전혀 다른 감독이 만든 영화입니다.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경우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이지만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영화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작품으로 대표작은 셔터 아일랜드가 있습니다. 

네이버 영화 평점은 8.09로 높은 편이고 관객수는 58만명으로 많이 히트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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