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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액션영화 범죄도시2 천만관객 영화 후기

by 슈가메트누누 2022. 11. 6.

액션영화 범죄도시2 천만관객 영화 후기

악역연기도 엄청나게 잘 해낸 손석구의 연기 때문인지 더 많은 분들이 영화를 관람한 것 같습니다. 필리핀이 아니라 베트남 호치민이 배경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15세 관람가의 범죄, 액션 영화인 범죄도시2. 이번 포스팅에서 영화 정보와 후기 포스팅해봅니다. 

범죄도시
범죄도시

 

 범죄도시 영화 줄거리

서울 가리봉동에서 일어났었던 소탕작전(시즌 1편의 장첸 사건) 이후 4년이나 지난 시럼의 영화로 영화는 시작이 됩니다. 주인공 마석도(마동석) 형사와 전일만(최귀화)은 베트남으로 도망간 용의자를 데려오라는 상사의 업무 지시를 받게 됩니다. 둘은 베트남으로 여행을 가는듯한 설레는 마음가짐으로 베트남에 도착을 합니다.

이후 속속들이 밝혀지는 현지 용의자와 관련된 인물들을 알게 됩니다. 수상한 점을 느낀 마석도와 전일만은 용의자를 진실의 방에 데려가서 무자비하게 폭행을 하고 때리면서 사실을 말하도록 유도를 합니다.

범죄도시
범죄도시

그의 뒤에 악행을 벌이면서 한국인을 죽이고 금품을 빼앗는 강해상(손석구)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최근 베트남에 사업을 새로 시작하겠다면서 돈자랑을 하던 차우진(예동우)을 죽여버리고 그의 돈을 다 빼앗은 강해상은 돈이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그의 아버지(사채업자 회장)에게도 협박을 하게 됩니다. 

원하는 액수로 돈을 보냈지만 아들을 죽인 사실을 알게 된 회장은 강해상을 죽이기 위하여 사설 킬러들을 고용하여 베트남 현지로 보냅니다. 

그러나 킬러들은 그의 칼날 앞에 추풍 낙엽처럼 떨어지고 맙니다. 킬러들을 다 죽여버리고 살아남은 강해상은 한국으로 드러와 회장을 납치하여 20억을 받아내려고 하지만 실패합니다.

그는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마석도와 만나게 됩니다. 버스안에서의 결투씬은 정말 압권입니다. 버스안에서 서로 지칠때까지 때리고 맞고를 반복하던 둘 중 승자는 과연 누가될까요? 손석구의 액션연기도 정말 압권입니다.

여러분이 예상하는 그대로가 이 영화의 결말이 되겠습니다. 화려한 액션 기술과 스토리 전개, 등장인물들의 연기력이 아주 돋보이는 영화 범죄도시2 였습니다.

시즌3도 나올것이라는 예측도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즌3까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손선구는 이후에 광고도 많이 찍었습니다. 그가 그전에 나온 드라마들도 챙겨보시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천만관객을 감동시킨 영화

범죄도시는 개봉한지 24일만에 천만관객을 기록을 영화가 되었습니다. 개봉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은 범죄도시2는 항상 영화 사이트에서 랭킹 1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범죄도시
범죄도시

그만큼 이 영화를 기다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올해 6월 코로나 팬데믹이 끝이 나지 않은 시점에서 전 세계 5위 기록을 차지할 정도로 흥행작에 올랐습니다.

그렇게 범죄도시2는 기생충 다음으로 천만관객을 기록하였습니다. 천만영화 안에는 천만배우들이 같이 주목을 받게 됩니다. 마동석은 부산행, 신과함께, 베테랑 외에 범죄도시2까지 모두 흥행작품에 나오면서 천만관객 배우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스토리 또한 영화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마동석의 거칠고 울그락불그락한 캐릭터를 잘 녹여낸 영화였습니다.

그렇게 범죄도시2는 2020년대 첫 천만관객 영화가 되었습니다. 

 

 

 범죄도시 1편과 2편 비교

올해 6월에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는 범죄, 액션 장르의 영화입니다. 범죄도시 1편을 시작으로 시즌 2까지 만든 이상용 감독의 작품이 되겠습니다.

범죄도시

 

범죄도시 1편은 19세 이상 관람가로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에 반해서 범죄도시 2편은 범죄도시 1편에 비해서 조금은 가볍게 볼 수 있습니다.

두 영화 모두 흥행작에 올랐으나 이번에 개봉한 기존 시즌1과 다르게 15세 관람가로 바꿔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본 것이 한 몫 단단히 하였습니다.

시즌 1은 688만명을 기록하였고 시즌2는 1269만명으로 2배 이상의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기존에는 마동석과 윤계상이 개성 강한 캐릭터를 보여주면서 많은 명대사와 짤들을 남기었습니다. 특히 범죄도시1 에서 윤계상이 마라롱샤를 껍질채 먹는 명장면 하나로 마라롱샤와 관련된 음식들은 영화화 함께 빅히트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시즌2에서는 윤계상 대신 손선구가 역할을 대신 맡으면서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었습니다.

같은 장르의 시리즈물이다보니 영화의 스토리 전개나 방식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습니다. 웃음을 자아내고 유발하는 슬랩스틱 느낌의 코믹한 장면들도 시즌1,2 에서 모두 느낄 수 있었지만 잔인하고 무겁게 볼 수 있는 요소를 많이 줄인 시즌2에서 유독 더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범죄도시
범죄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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