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의 효능과 부작용
가끔 온라인 주문으로 방울토마토를 사먹습니다. 요즘은 크기도 커지고 맛도 단맛이 나는 토마토까지 나왔더라구요.
과학자들은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이라는 화합물에 많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리코펜 보충제가 요즘 보면 아주 불티나게 잘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립샘암을 걱정하는 남성들이 많이 삽니다.
젊을 때에는 건강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때에는 어머니가 잘라주신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서 더운 여름철에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싱싱한 토마토를 사서 토마토 주스를 해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 토마토의 효능과 부작용 알아봅니다.
토마토 효능
토마토는 건강에 매우 좋은 음식으로 슈퍼푸드로 정해져 있어요. 과일류이기도 하고 야채로 불리기도 하네요. 요즘은 과채류라고도 많이 불립니다. 토마토의 효능도 참 많이 있어요.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1. 피부미용
토마토 효능으로 피부미용이 있어요. 노화를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를 막아주고 주근깨, 잡티, 기미를 없애줍니다. 비타민C가 피부 탄력과 재생을 도와줍니다. 그러나 토마토를 갈아서 팩으로 하는 분은 거의 못본 것 같네요.
2. 숙취 해소에 도움
토마토의 효능으로 술을 마시고 난 다음에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성의 작용을 억제하여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술을 너무 많이 마신분이나 잦은 회식으로 술을 많이 마신 분들은 그 다음날에 토마토 주스를 마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3. 면역력 강화
토마토에는 철분, 칼슘,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각종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꾸준하게 먹음녀 면역력이 아주 좋아질 것 같아요. 환절기에 감기에 걸려서 지금 포스팅하기 좀 힘든데 방금전에 토마토를 먹어주었답니다. 조금 기운을 차리고 열심히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4. 항암작용
토마토 효능으로 항암작용이 있는데 항산화 작용을 하여 항암작용에 좋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먹어주면 전립선암에도 좋다고 합니다. 좋지 않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고 하니 꾸준하게 먹으면서 건강 관리를 잘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5. 비타민이 풍부
비타민 A, 비타민 C, 바타민 E, 비타민 K 등 많은 비타민이 들어있어서 약을 따로 챙겨 먹지 않아도 토마토 하나만으로 많은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어요.
토마토 부작용
토마토는 찬 성질이 있어서 몸이 차가우신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산성이 있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은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토마토를 먹고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면 되겠습니다.
토마토 보관법
1. 냉동보관
칼집을 내어 살짝 데쳐서 껍질을 벗긴 뒤 한번 먹을 양 만큼 보관합니다. 이 방법은 토마토 주스를 먹을때 이용이 됩니다.
냉동하는 기간은 한 두달 정도 보관합니다.
2. 냉장보관
꼭지를 떼어 씻은 후 물기를 닦아 랩으로 감싼 뒤 냉장고에 넣습니다. 꼭지를 떼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서 꼭 떼어버리고 보관을 합니다.
3. 실온보관
토마토의 꼭지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서로 겹치지 않게 합니다. 햇빛이 있는 곳을 피하여 신문지를 덮어서 실온에서 보관합니다.
토마토 칼로리
토마토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한 과일입니다. 토마토의 효능으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다이어트 입니다.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많아서 다이어트를 할 때 꼭 챙겨먹는 음식입니다.
토마토 종류마나 칼로리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토마토 종류 | 칼로리(100그램당) |
방울토마토 | 15칼로리 |
스테비아 토마토 | 22칼로리 |
흑토마토 | 17칼로리 |
일반 토마토 | 15칼로리 |
토마토와 전립샘암의 관계
전립샘암을 걱정하는 남성들이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요. 토마토에는 리코펜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리코펜이 전립샘암에 어떤 영향을 미치기에 그럴까요? 토마토 제품을 많이 먹는 남자들은 전립샘암 발병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어요. 하버드 대학교 보건대학원의 조사를 보면, 토마토를 재료로 한 식품을 주당 10회 이상 먹는 남자들은 전립샘암 발병률이 45퍼센트 낮았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토마토 식품은 스파게티 소스였고, 생토마토나 토마토 주스보다는 익힌 토마토가 예방 효과가 더 뛰어났는데, 그것은 토마토 세포에 든 리코펜 같은 영양소들이 열을 받을 때 빠져 나오기 때문인 듯 합니다.
게다가 소스를 만들 때는 흔히 올리브유를 함께 쓰는데, 리코펜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그러면 흡수가 더 잘 됩니다. 또 소스는 농축식품이라서 생토마토에 비해 그램당 영양소 함량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리코펜이 체내 생물학적 활성이 높은 이유가 있습니다. 애초에 토마토가 제 건강을 지키는 데 리코펜을 쓰기 때문입니다. 리코펜은 산소나 빛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과일의 씨를 보호합니다.
리코펜은 자외선을 흡수하고, 산소 노출로부터 생겨난 자유 라디칼들을 중화시키는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물론 토마토에는 리코펜 외에도 다른 화합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피자를 자주 먹는 집단이 전혀 먹지 않는 집단보다 심장 발작 위험이 40퍼센트 더 낮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피자는 이탈리아 피자이지, 미국식 피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토마토를 먹으면 건강은 물론, 외모도 좋아질지 모릅니다. 리코펜은 지용성이라서 지방 조직에 축적된다. 가령 피하지방층 같은 데에 쌓입니다. 이 분자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햇볕에 의한 피부 손상을 어느 정도 막아 줍니다.
영국의 두 피부과 전문의가 BBC 텔레비전 프로그램 <음식에 관한 진실>에서 이 가설을 시험해 본 적이 있습니다.
의사들은 과학을 위해 기꺼이 맨살을 드러내겠다는 20세에서 50세 사이의 여성 23명을 모집한 뒤, 그들을 자외선에 노출시켰습니다.
자원자들 가운데 절반은 리코펜을 토마토 페이스트 세 티스푼에 해당하는 16 밀리그램씩 매일 먹었습니다. 지용성인 리코펜의 흡수를 돕고자 올리브유도 10그램씩 곁들여 먹었습니다.
나머지 여성들은 올리브유만 먹었습니다. 그밖에는 두 집단의 식단이 같았습니다. 결과는 리코펜 집단이 피부 붉어짐이나 DNA 손상이 적었습니다. 토마토 페이스트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토마토 주스 한 잔이나 토마토 수프 한 컵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생토마토로 같은 효과를 보려면 매일 적어도 6개쯤은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정말 중요하게 여겨야 할 점은 하나의 '슈퍼 푸드'나 '슈퍼' 물질이라는 개념은 과학적으로 지지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암 예방 잠재력을 지닌 여러 화합물들은 각종 채소, 과일, 통곡물에 널리 들어 있습니다. 한 가지 음식이나 보조제만 먹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유익한 화학물질들을 포함한 여러 식품들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토마토 제품도 그렇습니다. 어쩌면 미래에는 정말 유익한 리코펜 보조제가 나올지도 모르지만, 좌우간 현재로서는 보조제가 토마토 제품들보다 유효하다는 확실
한 증거는 없습니다.
하버드 보건 대학원의 조사를 보면, 토마토를 재료로 한 식품을 주당 10회 이상 먹는 남자들은 전립샘암 발병률리 45퍼센트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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