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돋이 명소 추천 베스트 10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국 해돋이 명소 추천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해돋이는 대략 시간이 6시 40~50분쯤 되므로 얼마 잠들지 못하기에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일찍부터 깨어있어 배도 충분히 고픈 상태일 것이예요. 일출을 다 보기도 하고 아침도 주위 식당에서 해결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전국 해돋이 명소 - 제주도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다른 오름들과는 달리 마그마가 물속에서 분출하면서 가공된 수성화산체 이고요. 화산활동시 분출된 뜨거운 마그마가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면서 화산재가 습기를 넉넉히 머금어 끈끈한 성질을 띄게 되었고, 이것이 층을 이루면서 쌓인 것이 성산일출봉이죠.
바다 주위의 퇴적층은 파도와 해류에 의해 침식되면서 지금처럼 경사가 가파른 모습을 띄게 됐어요.
생성 당시엔 제주 본토와 떨어진 섬이었는데, 주위거리에 모래와 자갈 등이 누적되면서 간조 때면 본토와 뒤따르는 길이 생겼고, 1940년엔 이곳에 도로가 생기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연하게 연결되어 있죠.
정상에 오르면 너비가 8만여 평에 이르는 분화구를 볼 수 있는데, 그릇처럼 오목한 형태로 안에는 억새 등의 풀이 자라고 있죠. 분화구 둘레에는 99개의 비슷한 봉우리(암석)이 자리하고 있죠.
이 모습이 아주 큰 성과 같다고 해서 '성산(城山)', 해가 뜨는 모습이 장관이라 하여 '일출봉(日出峰)'이라 하소환하는 이름이 붙었어요.
전설에 근거하면 성산일출봉의 봉오리가 100이었다면, 제주에도 호랑이. 사자 같은 맹수가 날 것인데, 하나가 모자라 아흔아홉이라고 해서 호랑이도 사자도 아니 난다고 하죠.
- 주소 : 성산읍 성산리 78
전국 해돋이 명소 - 경주 문무대왕릉
경주시 양북면 봉길해수욕장에서 200m 떨어진 곳에 자리한 세계유일의 수중릉이예요. 수중릉 사이로 간단없이 솟아오르는 일출은 신비로움과 또한 경편익한 장관을 연출하죠.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의 유해가 매장되어 있다고 명명되는 전통적인 장소이며 "문무왕이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유언을 남긴 수중 무덤입니다.
동해 앞바다의 커다란 바위섬인 대왕암 넘어 붉은 햇살이 떠오르며 바다위를 가득 매운 해무와 동반해 수중 위 기억나는 오메가 해돋이는 장관을 이룹니다.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26
전국 해돋이 명소 - 강릉 정동진
‘정동진’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자리한 바닷가로 한양의 광화문에서 정동 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마을이라 하는 뜻으로 이름 지어졌습니다.
이곳은 전국 제일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이 새해 일출을 감상하러 오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정동진은 강릉시내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고, 현재 위도 상으로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도봉산’의 정동 쪽에 자리잡고 있죠.
‘정동진’은 신라 때부터 임금이 사해용왕에게 친히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알려져 왔으며, 2000년 국가지정 행사로 밀레니엄 해돋이 축전을 성대하게 치른 해돋이 명소이기도 해요.
‘정동진’에서는 바위 사이의 작은 틈새를 돌아 배가 드나들게 되어 있는 작은 항구에서는 꽁치, 전복 등을 잡는 어선이 출항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죠.
-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전국 해돋이 명소 - 울릉도 저동항
우리나라 최동단에 자리한 '울릉도 저동항'은 방파제 옆에 촛대바위가 존재하는데, 일출이 촛대바위에 관련되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합니다.
전국 해돋이 명소 - 울산 간절곶
새삼스러운 천년의 첫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미리감치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상기되는 해를 맞이할 수 있죠.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처음 불빛을 밝힌 이래 100여 년을 아직도 울산항 뱃길을 인도해
오고 있으며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천년의 해가 제일 먼저 떠오른 간절곶에 있는 등대로 유명해졌습니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발생되는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죠.
울산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같이 새삼스러운 명소로 주목을라이트를 받고 있죠. 간절곶등대는 울산 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여 분 거리에 있죠.
아카시아가 필 때 울산에서 부산 해운대 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달릴 때 바다내음보다 아카시아 향기가 더 그윽하더라고요.
하얀 꽃을 주렁주렁 매단 아카시아 줄기가 축축 늘어져 있는 산길을 끼고 달리다가 어느새 바다가 펼쳐지기도 하는 이 길은 언제나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죠.
-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전국 해돋이 명소 - 여주 신륵사
서울 근교에 자리한 경기도 여주의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입니다. 신륵사는 신라시대에 지어진 천년고찰로 원효대사가 창단한 절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남한강변에 위치한 조용하지만 아름다운 장소이예요. 또한 새해 각가지 아침 행사가 열려 많은 종류의 추억과 놀이가 아주 많은여러 곳이기도 하고요.
일출을 촬영하시는 사람들에게도 넉넉히 불리는 명소이며 새벽녘 한적한 남한강 위로 해가 솟아오르는 풍경이 무척 매력적이여서 많은 사람들의 일출 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고요. 다른 해돋이 명소에서 경험하지 못한 황홀한 일출을 보기 원하시면 반드시 권장드립니다 하겠습니다.
주소 :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
전국 해돋이 명소 -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을 상징하는 곳으로 부산에는 여러 해돋이 명소가 있다고 합니다. 대규모로 행사를 열는 광안리 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그리고 비교적으로 조용한 다대포해수욕장이 있어요.
큰도시에 위치해있다보니 접근성이나 위치가 좋아서 순의에 넣어봤습니다.
전국 해돋이 명소 - 전북 임실 국사봉
전라남도 임실군 운암면에 위치하고 있는 국사봉은 높지 않아 산행이 쉽고 멋진 운해와 일출로 사랑받는 곳이예요. 국사봉 전망대에 올라서 부근을 살피면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사진이나 등산을 즐기시는 사람들에게는 잘 명명되는 장소로 국사봉을 둘러싼 구름 들판과 그 위로 솟아오르는 일출이 장관을 이루고 하늘과 맞닿아 옥정호를 한눈에 내려볼 수 있어 전북 최선의 숨겨진 일출 명소로 지목됩니다.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신창리
전국 해돋이 명소 - 서울 상암 하늘공원
서울에도 많은 종류의 해돋이 명소가 있겠으나 사람들이 가득히 붐비지 않고 위치적으로도 가깝기 때문에 권유하는 곳입니다. 바로 <서울 상암 하늘공원> 입니다.
본래 쓰레기 매립지였던 장소였던 곳으로 경사가 가파르지 않고 이동 거리도 짧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다소 간편하게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을 경우에는 남산까지 바라볼 수 있기도하고 해돋이를 관람 후 하늘공원을 산책할 수 있어 가족이나 애인에게 뛰어난 추억을 나타날 수 있어요.
오래전부터 서울 해돋이 명소로 불리는 탓에 사람들이 많아 지긴 했어도 남산과 비교해서 사람들이 그렇게 붐비지 않고 장소 또한 넓기 때문에 무리없이 해돋이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482
전국 해돋이 명소 - 포항 호미곶
호미곶 해맞이 광장은 새천년 한민족 해맞이 축전 개최 장소로 약 48,000㎡의 부지에 새천년기념관, 상생의 손, 성화대, 불씨함, 연오랑 세오녀상, 햇빛 채화기, 공연장, 주차장 등이 있으며 , 광장 진입로에 완성된 유채꽃 단지에는 한해한해 4월~5월경에 만개하는 유채꽃밭의 노란 물결이 장관을 이뤄요.
상생의 손은 사람의 양손을 청동으로 만들어 바다와 육지에 서로 마주 보는 형상으로 각각 설치하여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고 있죠.
상생의 손은 새천년을 축하하며 희망찬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99년 6월 제작에 착수한지 6개월 만인 그해 12월에 완공됐죠. 상생의 손은 국가행사인 호미곶 해맞 이 축전을 기리는 상징물이죠.
육지에선 왼손, 바다에선 오른손이 있으며,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 는 뜻에서 만든 조형물로서 두 손이 상생(상극의 반대)을 의미 합니다.
성화대의 화반은 해의 이미지이며, 두 개의 원형 고리는 화합을 의미합니다. 상생의 두 손은 새천년을 맞아 화해와 상생의 기념 정신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 주소 :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전국 해돋이 명소 - 부산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2017년9월17일 개장. 미포에서 출발해 송정까지 뒤따르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의 중간쯤에 자리잡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는 해수면으로부터 20m 높이에 72.5m 길이로 바다를 향해 쭉 뻗어있으며 폭은 3~11.5m이라고 합니다.
사업비로 43억 원이 주입됐죠. 전망대 끝자락에는 반달 형상의 투명 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끼게 될 수 있죠. 전망대 바로 앞에서부터 해상 등대까지 나란히 늘어선 5개의 암초인 다릿돌을 바라보며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일출, 낙조의 자연 풍광을 관광할 수 있죠.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67
전국 해돋이 명소 - 추암 촛대바위
동해시 추암동 산69에 위치한 이곳은 아시다시피 방송 끝 애국가에 급히하고요. 추암 촛대바위와 추암 해수욕장은 촛대바위에 해가 드리우는 장관을 담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몰리는 곳이고요.
그것이야말로 강원도 해돋이의 명소이예요. 추암 해수욕장에는 캠핑이 할 수 있는 장소로, 추암 오토캠핑장이 있고요.
전국 해돋이 명소 - 여수 향일암
한해한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마음에 와 닿는 일출을 찾아 많은 사람들이 향일암에 증가하였다고 하고요. 새 아침, 새로 생각나는 붉은 해를 구경하며 사람들은 어찌 희망을 염원하는 것일까요?
여수는 물론 전국에서 닥쳐오는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는 해와 같이 희망을 염원하며 하늘로 띄워 보냅니다.
가족의 강, 연인과 사랑의 결실, 그렇지 아니하면 자식들의 무탈한 앞날을 바라며 기도하는 희망은 생각했던 것 보다 소소하면서도 소박하지만 소박해서 외려 더욱 간절해요.
밤이면 더 아름다운 야경을 뽐내는 돌산대교를 건너 향일암을 향해가는 길은 아름다워요. 오른편으로 바다를 끼고 한 없이 오르는 길이죠.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오르는 길옆, 바다 위에는 그림처럼 배 한 척 둥둥 떠 있죠.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계측인 향일암(向日庵)은 돌산도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죠. 신라의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때 원통암이란 이름으로 설립한 암자입니다.
고려시대에는 윤필 대사가 금오암으로 개칭하여 불러오다가, 남해의 수평선에서 솟아오르는 해돋이 광경이 아름다워 조선 숙종 41년(1715년)인 묵대 사가 향일암이라 명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죠.
-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전국 해돋이 명소 - 지리산 천왕봉
천왕봉 일출은 하늘이 열리는 듯 장관이라 하여 지리십경 중의 하나로 지명됩니다. 하지만 구름에 가리는 날이 많기 때문에 3대가 덕을 쌓아야만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으니 날씨 예보를 앞서 기필코 확인하시길 바래하고요.
새해를 맞아 일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장소가 값진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희망찬 새해를 동반해 한다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지 싶습니다.
다들 좋은 추억 만드시고 새해 복 미리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이상 전국 해돋이 명소 추천 베스트 10에 대하여서 알아봤어요. 늘 좋은 여행 가득히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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