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 톰 행크스의 명연기를 볼 수 있는 인생영화

포레스트 검프 톰 행크스의 명연기를 볼 수 있는 인생영화

1999년에 비디오 테입으로 본 기억이 있는 포레스트 검프는 정말 재미있는 명작 인생영화 였습니다. 요즘 시간이 많이 생겨서 다시 챙겨보고 싶은 또 한번더 보고 싶은 영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포레스트 검프 소설 원작,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포레스트 검프 영화 후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인생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

영화의 처음 장면에서 노부부에게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포레스트 검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내가 그 노부부가 된 느낌인 것처럼 생생하게 이 이야기는 잊혀지지 않은채 나의 머릿속에 기억되고 있습니다.

포레스트검프

인생은 누구에게나 순탄한 삶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 순간을 잘 헤쳐나가고 해결하고 이겨내고 성장하는 나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 또한 그럴 것이고, 나의 글을 읽어보시고 있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그 한순간을 이겨내고 습득하다보면 미래의 나의 모습은 더욱 가치있고 빛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인생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던 명작 인생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후기 입니다. 

나의 삶이 매우 힘들고 지치고 우울할 때, 나의 소중한 가치를 깨우치고 느끼고 싶을 때, 내가 이 세상에 매우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몸소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영화를 꼭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엄청난 감동을 선사해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포레스트검프

 

 남들과 매우 다른 인생은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톰 행크스가 나온 영화는 거의 다 본것 같습니다. 그가 나오는 영화는 거의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캐스트 어웨이도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그 전에 본 포레스트 검프는 영화의 상영시간도 길지만 매우 만족스러운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는 기능성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인물입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포레스트검프

영화의 첫 장면은 어떤 남자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어떤 노부부에게 들려주는 장면으로 시작이 됩니다. 그 남자는 바로 어른이 된 포레스트 검프 입니다. 아이큐는 75로 매우 낮고, 남들보다 매우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그는 다리까지 불편한 모습으로 나옵니다. 그는 남들과는 매우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받습니다. 어머니와 자신의 유일한 친구 제니 (로빈 라이트) 덕분에 따뜻하고 순수한 인물로 성장을 합니다.

계속도는 또래들의 집단 괴롭힘에 도망을 치던 그는 자신이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재능을 가진 것을 깨닫고 대학에 들어가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의 출중한 달리기 실력에 감탄을 하게 된 대학에서는 그를 국가대표 미식 축구 선수로 뽑아서 인정받는 스포츠 선수로 자리매김해줍니다. 

그렇게 대학을 성공적으로 졸업한 그는 누군가의 권유로 군대에 들어가게 됩니다. 위험한 전쟁에 나가게 된 그의 모습이 다소 매우 불안해보였지만, 빠른 달리기 실력으로 동료들을 구하고 훈장까지 받게 되는 훌륭하고 멋진 사람으로 성장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부였던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시게 됩니다. 유일한 친구였던 제니까지 떠나가면서 그는 패닉에 빠지게 됩니다.

앞만 보고 긴 세월을 쫓고 달리기만 하던 그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고 자신을 떠났던 제니를 찾아 떠나게 됩니다.

꿈에 그리던 제니와 다시 마주하게 된 그는 굉장히 기뻤습니다. 하지만 제니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그의 앞에 어린 아이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 아이는 다름 아닌 자신의 아이였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엔딩은 아픈 제니와 결혼식을 올린 후 그녀는 떠나보냈지만 그는 외롭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아들인 리틀 포레스트 검프와 남은 인생을 즐겁게 살아갈 테니까, 그녀는 그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었다는 멋있는 대사와 함께 영화는 끝이 납니다. 

 

포레스트검프

 소설 원작의 영화 포레스트 검프

소설 원작이 있었다는 것은 저도 이번에 글을 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미국 영화들이 소설 원작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1999년 개봉한 포레스트 검프는 고전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 입니다. 

1994년도에 이러한 영화를 제작하였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낄 정도로 이 영화의 작품성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흥행작에 오르면서 인정도 받은 영화 입니다. 

포레스트검프

그러나 원래 이 작품의 원작은 영화가 아니라 포레스트 검프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윈스턴 프랜시스 작가의 작품입니다.

소설을 직접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원작 소설과 영화의 내용이 많이 다르다는 의견이 참 많았습니다.

소설의 포레스트 검프는 영화에 나온 포레스트 처럼 마냥 순수하고 착한 인물로는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원작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모습과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주된 내용을 보면 기능성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포레스트 검프의 인생을 담은 영화로 그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배우고 얻은 것들을 바탕으로 하여 원작 소설과 영화가 동일한 내용으로 스토리가 전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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