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을 입었을때 응급 처치 방법
갑자기 화상을 입었을 때에는 무를 강판에 갈아서 거즈나 수건에 싸서 화상 분위를 찜질해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알로에 줄기를 물에 살짝 데쳐서 살균한 다음에 껍질을 벗기고 속의 젤리 질을 넓적하게 저며 차게 해서 화상 부위에 붙이면 크게 효과가 있습니다.
가벼운 화상일 때에는 흐르는 찬물로 10~15분 정도 상처 부위를 식혀줍니다. 물기를 제거하고 그 부위에 화상용 연고를 발라줍니다.
담배를 끊은 뒤로는 라이터를 가지고 다니지 않으므로 가벼운 화상을 입을 일이 없는데 베트남 여행시에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니다가 오토바이 옆에 잠깐 서있다가 오토바이 배기구가 종아리에 닿으면서 화상을 입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포가 발생하는 등의 2도 이상 화상일 경우에는 응급 상황이므로 찬물로 빨리 부위를 식혀주고 소득한 거즈로 덮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기존에 알고 있는 민간요법을 통해서는 절대 화상 부위를 치료하지 않아야 합니다. 화상으로 생긴 물집을 터트리거나, 식초 등으로 씻는 등의 잘못된 민간요법이 더 큰 상처를 남길 수 있어요.
간단히 화상을 입었을때 응급 처치 방법 을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빠른 응급처치가 중요한 화상 인데요. 어렸을 때 안방에 앉아 있는데 라면 냄비에 라면을 끓여서 방으로 가져오던 형이 라면 냄비를 내 발에 떨군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뜨겁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할머니께서 간장인가 된장으로 민간요법을 해주시고 붕대를 감았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도 밖에 나가서 동네 아이들과 다방구를 하면서 열심히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화상사고가 발생하면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에 우왕좌왕 하기 쉽습니다. 미리 응급처치 방법을 잘 알아두면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특히 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적절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를 하고 빠르게 병원으로 가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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