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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영화 추천 위플래쉬 Whiplash 연습벌레가 승리한다
개인적으로 록음악, 헤비메탈 음악을 좋아하여 드럼 사운드도 좋아합니다. 유튜브에서 드럼만 연주하는 채널도 자주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성 드러머로 AMI 라고 있는데 헤비메탈, 블랙메탈, 데쓰메탈, 스래쉬 메탈 드럼 연주를 아주 멋지게 소화하여 구독자수도 30만이 넘어갑니다. 위플래쉬 영화는 뉴욕의 명문 셰이퍼 음악학교에서 최고의 스튜디오 밴드에 들어가게 된 신입생 '앤드류' 가 최고의 지휘자이지만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레쳐' 교수의 교육을 받는데 많은 폭언과 학대로 '앤드류'를 한계까지 몰아붙입니다.
드럼 주위로 뚝뚝 떨어지는 피, 빠르게 내달리는 선율 뒤로 아득해지는 의식, 그 순간, 드럼에 대한 앤드류의 집착과 광기가 폭발합니다. 최고의 드럼 연주를 위한 완벽한 스윙이 시작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 드럼 영화 추천 위플래쉬 리뷰 들어갑니다.
이런 열정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쉽지는 않다
드럼 연주는 두 팔과 두 발이 다 제각각 따로 놀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악기 중에 하나 입니다. 주인공 앤드류는 난폭한 음악학교 교수님인 플레처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서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미친듯이 열정적으로 돌아버리기 직전까지 드럼 연습을 합니다. 계속 이어지는 드럼 연습에 피를 흘리며 연주를 하지만 피나는 노력 끝에 결국 최고 실력의 소유자가 된 드러머 앤드류는 마지막에 위플래쉬(채찍질) 라는 자신의 곡을 연주하며 마무리 하게 됩니다.
드럼 인생 때문에 망한것 처럼 보였던 앤드류, 결국 최고의 드럼 연주자가 되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여러분은 무엇인가에 미쳐서 매우 열정을 다하여 그 경지에 올라선 적이 있습니까?
물론 자신이 느끼는 기준에서 말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서 나는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무엇인가에 푹 빠져서 행하고 있는 일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워드프레스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등 인터넷 쪽으로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최근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되었고 최고까지는 아니어도 나름대로 열심히 돈을 벌기 위하여 노력하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교훈은 무엇인가에 미쳐서 몰입하면 최고의 경지에 이른 최고가 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한편으로 음악 쪽이라서 조금은 태어날때 타고난 무엇인가도 있어야 해서 단순히 몰입만 한다고 열정적으로만 한다고 다 프로페셔널한 드러머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기타를 친다고 다 부활의 김태원처럼 작곡까지 다 잘하지는 못하니까요. 물론 드러머의 삶을 실제로 보지는 못하였지만 손에 피를 흘리며 연습을 하는 것이 맞는지 그 부분이 살짝 의아하긴 합니다. 아마 영화의 재미를 위해서 그렇게 각본을 썼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영화 위플래쉬의 인사이트는 그만큼 무엇인가에 미친듯이 열정적으로 해본 일이 있는지를 잘 깨닫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진취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면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계란 없다 무조건 최고가 되자
2015년에 개봉한 위플래쉬 영화.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작품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라라랜드의 감독이기도 합니다 사실 위플래쉬 보다 후속작으로 만든 라라랜드가 흥행을 하면서 라라랜드 감독이라는 타이틀로 유명해졌지만 위플래쉬를 인상깊게 본 나는 데이미언 셔젤 감독을 처음에는 잘 알지는 못하였습니다.
영화 위플래쉬는 한마디로 설명하면 한계를 넘어서 최고가 되기까지 주인공의 드럼 인생을 담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드럼 연주자가 된 주인공 앤드류의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뉴욕의 명문 음악학교에 입학하게 된 주인공 앤드류(마일즈 텔러)는 신입생 입니다. 그러나 드럼 실력은 신입생이 아닙니다. 최고의 드러머를 꿈꾸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그가 연습하던 중 폭군으로 유명한 교수 플레처가 들어와서 학생들의 연주를 듣고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음정과 박자에 예민한 플레처 교수는 앤드류의 연주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아무말도 하지 않고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하지만 다음날 앤드류를 찾아온 플레처 교수님은 자신의 단원에서 드럼을 치라고 권유를 합니다.
그렇게 앤드류는 기대를 가지고 밴드를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경쟁자에게 밀려서 메인자리에 들어가지는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메인 드러마가 악보를 잃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앤드류는 그 악보를 다 외우고 있었습니다. 앤드류는 온좋게 메인 자리에 서게 됩니다. 여러 명의 드러머와 경쟁을 하면서 드디어 메인 자리에 들어가게 된 앤드류는 정말 기뻐합니다.
하지만 대회에 가던 중에 앤드류가 타고 가던 버스가 사고가 납니다. 심한 부상을 당하는 앤드류입니다. 앤드류는 아픈 몸을 이끌고 대회에 참가합니다 그러나 사고로 인해서 다친 몸으로 완벽한 연주를 하지 못한 채 대회를 그만 망치게 됩니다. 대회를 망칭 앤드류는 학교에서 제적당하고 맙니다. 플레쳐 교수에게 복수를 하려고 미친듯이 드럼에 몸을 맡기며 매일 연습에 몰입합니다. 앤드류의 복수는 한계를 넘어 최고가 되려고 끊임없이 드럼을 연습하고 피를 흘리면서 연주를 하게 되는데 과연 그는 최고의 드러머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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