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 70세 은퇴한 로버트 드니로와 CEO 앤해서웨이

영화 인턴 70세 은퇴한 로버트 드니로와 CEO 앤해서웨이

가수 임재범님이 만 60세가 되었습니다. 노래 실력은 여전합니다. 머리카락만 좀 흰색으로 변하였습니다. 임재범님이 자주 성대모사 하기도 하는 로버트 드니로. 이 분이 나오는 영화는 대부분 재미있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처럼 정말 오래오래 영화계에 남아계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국의 아주 예쁜 여배우 앤 해서웨이가 만났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 영화 인턴의 후기, 줄거리, 등장인물 등을 알아봅니다. 

영화-인턴-후기

 

 은퇴 후 새롭게 도전하는 영화 인턴

경험 노하우는 결코 노쇠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일이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사람들에게는 나이 제한은 없습니다. 

가오는 신경을 안써도 한국 사회는 나이는 참 많이 따집니다. 한국 사회라면 어려울 수 있겠는데 외국은 7세 아이하고 70세 어르신하고 똑같이 친구 먹을 수 있어서 좀더 가능하지 않나 생각은 듭니다.

70세에 은퇴하고 나서도 원한다면 새로운 일을 찾아서 인턴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부각시켜준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인턴 입니다. 나의 편견을 완전히 시원스럽게 깨부순 영화 입니다. 벤의 대사들은 나에는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주었습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였던 잘못된 편견들을 바꾸게 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나도 줄스와 같은 상황에 처하였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앞으로 나의 일상에서 어떠한 일들이 찾아오고 맞딱뜨리게 될지를 절대 두려워 하거나 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서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영화가 나의 인생 영화 중에서 하나인 이유로는 무조건 이것이 맞다고 생각하였던 사실들을 완전히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해준 영화 이기 때문입니다. 

즉, 나의 편협한 편견을 깨부수고 새로운 시간으로 사람들을 바라보고 사람들을 대하고 사람들에게 배려하고 그로 인하여 자신감을 극대화 해준 영화였습니다.

단순히 재미있고 인기가 있었던 영화라는 타이틀보다, 앞으로 나의 인생을 바라고는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힐링 영화라고 정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 아직 영화를 보지 않고 리뷰만 찾아보고 볼까 말까 고민만 하고 있는 여러분에게 당신이 영화 시작 버튼을 바로 눌렀다면 당신의 인생은 이 영화를 다 본 순간부터 조금이라도 변화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로에게 완벽한 시너지를 제공해주는 든든한 파트너십

벤은 줄스의 옆에서 매우 든든한 버팀목, 존재가 되었습니다. 둘은 소중한 친구가 됩니다. 줄스의 운전기사아 술을 먹고 운전하는 장면을 목격한 그는 자신이 직접 운전하여 미팅 장소로 데려다주고, 그녀의 골치아픈 고민거리를 아주 편하게 잘 들어주기도 하고 자신이 살아왔던 인생 스토리로 줄스를 마음 편하게 정말 극진한 마음으로 위로를 해줍니다.

그렇게 줄스는 벤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됩니다. 서로의 든든한 파트너가 됩니다. 마지막에는 회사를 전문 경영인에게 넘기려고 하는 줄스에게 벤은 진심어린 말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1년 반 전, 그녀는 혼자의 힘으로 220명이 근무하는 회사로 만든 사람이 당신이라는 말을 전하고 줄스는 자신의 회사를 직접 운영하기로 합니다.

이외에 줄스의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시간 외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나지만 벤 덕분에 차근차근 하나씩 해결해나갑니다.

그렇게 마지막은 줄스와 벤이 서로 마주보면서 웃는 해피 엔딩으로 결말을 맺게 됩니다.

 

 

 인생은 70세부터 새로운 인생을 열어가는 인턴 생활

저라면 그러한 용기는 내지 못하였을 것 입니다. 인턴 이 영화는 인생 영화입니다. 교훈과 깨달음을 담은 영화들을 무척 좋아하는 저에게 깊은 영감을 전달해준 영화 입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해서웨이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30대에 열정이 엄청나게 많은 회사 대표로 출연합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와 인턴, 두 작품에서 모두 일에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사람의 인생이 담긴 영화로 마치 우리의 삶을 자세하게 들여다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해주는 꼭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추천 영화 입니다.

30대 여성 회사 대표인 줄스(앤 해서웨이)는 1년 반만에 규모가 커진 회사로 성장하게 된 의류회사의 대표로 나옵니다. 

70세 임원 자리에서 은퇴한 벤(로버트 드니로)은 어느 순간 일상의 지루함과 우울감을 느끼게 되고 취미 생활도 열심히 하고 요가 활동도 하면서 건강도 챙기는데 사회 구성원으로써 다시 일을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줄스의 회사에 인턴 사원으로 지원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면접에 합격하게 된 그는 줄스 회사의 시니어 인턴으로 입사를 하게 됩니다. 벤은 첫 날 출근하자 마자 줄스의 개인 인턴으로 배정을 받게 되고, 줄스는 매우 난감해 합니다. 

벤을 불편해 하던 줄스가 그에게 업무를 주지 않자 벤은 그녀를 유심히 살피면서 자신이 해야할 일들을 찾아서 해내는 센스를 발휘하면서 일을 잘 처리하게 됩니다.

그렇게 몇일 지나서 회사에 출근한 벤은 그녀의 자리가 매우 지저분한 것을 보고 그녀를 대신하여 자리를 깔끔하게 정리 정돈을 합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줄스는 벤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됩니다. 이 둘은 서로에게 믿음직한 존재가 되고 궁합이 잘 맞는 회사 동료가 될 수 있을까요?

영화-인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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