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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3년 장마시기 예상시기

슈가메트누누 2023. 5. 30. 09:54

2023년 장마시기 예상시기

장마는 남쪽의 정겹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과 북쪽의 차고 습한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만나면서 만들어지는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강수현상을 장마라고 하는데요.

2023년 장마시기
2023년 장마시기

예전에는 두기단이 만나면서 여파가 주는 것이라고 알았지만, 요즘에는 몬순과 대륙고기압등이 결합적으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2023년 장마시기 장마시작 장마기간 등 예상시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장마

장마는 예사로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약 한 달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 기간 동안 한반도 남부 지방에서는 대기 중 습기가 굉장히 올라가서, 끊임없는 소나기와 물광으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 등의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장마 기간 동안 한반도에서 평균 강수량은 600mm 끝으로, 일부 공간에서는 1,000mm에 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각별히근래 몇 년간, 기상 패턴이 불규칙해져서 장마가 생각했던 것 보다 빨리 시작되었다거나 늦어질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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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장마기간 지역별 예상 시기

지역을 크게 3개로 나누었어요.

◆중부지방(서울, 경기, 인천, 충청, 대전, 강원도)
장마시작일: 6월 24일~25일
장마종료일: 7월 23일~26일

◆남부지방(호남, 영남)
장마시작일: 6월 23일~25일
장마종료일: 7월 19일~22일

◆제주지역
장마시작일: 6월 19일~20일
장마종료일: 7월 15일~18일

 

장마 기간 내내 비가 오지는 않으며 강수일수를 보면 중부지방은 17.7일이며 남부 지방은 17.5일 제주도는 17.5일 계량해
보았을 때 장마 기간 중 약 50퍼센트 정도만 비가 올 수 있고요.

 

2023년 장마시기 

 

장마철 습도관리법

장마철은 습도가 높아지는 계절로, 실내에서도 습도가 높아질 수 있고요. 실내 습도가 높으면 건강에 해가 될 뿐더러 가정 내부의 곰팡이와 같은 질병 이유가 되는 것균이 번식하기 쉬워져요. 따라서 장마철 습도 관리는 무척 중요하고요. 장마철 습도 관리를 위해 하단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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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사용: 제습기는 실내 습도를 컨트롤해주는데 무척 유용합니다. 장마철에는 주로 실내 습도가 높아지었으므로, 제습기를 사용하여 습기를 삭제해주면 실내 습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실내 건조기 사용: 장마철에는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실외에서 건조가 어려울 수 있어요. 이 때는 실내 건조기를 사용하여 실내 습기를 없애주는 것으로다.

수분 컨트롤: 장마철에는 습기 때문에 땀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건강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또한, 실내에서는 습기를 제거해주는 등 수분을 관리해줘야 하더라고요.

환기: 실내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를 교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습기를 제거하고 실내 습도를 낮추는 데 도움된다고. 따라서 날씨가 맑을 때는 가능한 한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보세요다.

청소: 곰팡이 등 질병 까닭균이 번식하기 쉬운 장소를 청소하여 깨끗이 유지해야 하더라고요. 특히, 물기가 많은 욕실과 주방 등을 청소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장마철 습도를 관리할 수 있고, 건전한 생활환경을 보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23년 장마시기 

장마 예상 기간

기상청 3개월 예보를 보면 6월에는 동태평양 지역의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필리핀 지역은 저기압이 발달하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은 고기압이 결성되며 기온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7월부터는 열대 중태평양에서 발달한 수증기가 편서풍을 타고 동아시아 지역으로 유입되면서 강수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남쪽 지방에서부터 시작되어 서부산맥과 태백산맥을 경계로 북쪽으로 확산하게 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전북과 전남권역에서 최고 많은 강수량을 보인다고 하며 있고요.


장마는 태평양 고기압과 적도 저기압의 상호 작용으로 구성되며 태평양 고기압이 북상하면 일본과 한반도 사이에서 저기압이 발생하면 남쪽으로 올라오는 수증기가 이 저기압과 만나게 되어 거대한 비구름을 만들게 된다 하였습니다.


여름철이나 여러 날 동안 비가 내리는 것을 말하는 장마는 우리나라의 평균적인 장마 기간은 한 달 정도 입니다.

 

기상청 홈페이지의 장마 평년값을 보면 6월 19일 제주도를 위시하여 23일 남부지방, 25일 중부지방으로 팽창되었던 것으로 나와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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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은 제주도 6월 19일~7월 20일, 남부지방 6월 23일~7월 24일, 중부지방 6월 25일~7월 26일로 전반적으로 31~32일 정도로 평균 기간이었고요.


아직 2023년 장마시기에 대한 날씨 예보가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은 상태이지만 근일 평년값을 기틀로 대략 6월 20일 전후로 시작되어 7월 20일 이다음 마무리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 봐요.


오늘 아침, 7월에 사흘 빼고 비가 올거라는 한 업체의 정보가 온라인에 나돈다는 뉴스 기사를 보았더니 기상청에서는 해당 정보가 신빙성이 없다고 발표했어요. 비가 언제 올지 짐작할가능한 기간이 지금의 과학기술로는 최대 2주 정도라고하더라고요.


하지만 한해한해 6월과 7월 장마는 피해갈 수 없는 것이기에 날짜가 언제든간에 미리 시설물 점검을 비롯하여 장마 대비책을 보장해놓는 것이 좋겠네요.

2023년 장마시기 예상시기

 올 여름 폭염? 슈퍼 엘니뇨

엘니뇨’(스페인어로 아기 예수)는 페루의 어부들이 해수 온도 상승에 따라 멸치가 잘 잡히지 않는 시기가 있다는 실상을 발견하고 붙인 이름이죠. 엘니뇨가 주로 크리스마스 즈음 찾아왔기에, ‘아기 예수’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거꾸로 동태평양의 해수 온도가 보통 때보다 더 저하되는 현상은 ‘라니냐’(여자 아기)라고 해요. 통상 태평양의 ‘엘니뇨 감시구역’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이상 높은 현상이 5개월 이상 연속될 때 엘니뇨가 시작됐다고 봤습니다. 

 

감시구역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낮은 상태로 5개월 이상 계속되면 ‘라니냐’의 시작이죠.

 

엘니뇨는 기후변경와는 무관계한 자연현상이지만, 인류가 초래한 온난화와 일통해 ‘역대급 고온현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슈퍼 엘니뇨가 발생했던 2016년의 더위가 대표적 예다. 그해 지구의 표면 온도는 산업화 이전에 견주어서 1.28도나 올라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한반도에서도 2016년은 폭염일수(일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날)가 관측사상 역대 3위(폭염일수 22일)에 이르렀던 굉장히 무더운 해였어요. 이때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난폭한 가뭄으로 쌀, 설탕, 팜유 등의 생산량이 급감해 100억달러가 넘는 손실을 입기도 했죠.

기상청도 올여름이 평년보다 더울 가능성은 높게 봅니다. 기상청은 지난 5월 24일 발의한 ‘3개월 전망’ 자료에서 “6~8월의 기온이 평년과 비슷한 경우 혹은 높을 확률이 각기 40%, 낮은 확률은 20%”라면서 “고기압성 순환이 심화돼 더운 공기가 강하게 유입될 가능성(기온 상승)과 저기압성 순환이 발달해 북쪽에서 찬 기운이 내려올 가능성(기온 상승 저지)이 모두 있다고 하는데, 통합적으로 볼 때 평년과 유사하였거나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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