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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화약자와의 동행 지원대상 신청방법

신체적, 경제적 여건과 상관 없이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는 문화약자와의 동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요. 

 

청소년을 위한 무료공연 '공연 봄날'을 비롯하여 세종문화회관에서 '천원의 행복'이라는 공연도 있고, 올해 첫선을 보이는 '서울 청년 문화 패스'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친하여 이를 통하여 약 63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 서울시 문화약자와의 동행 지원대상 신청방법 알아봅니다. 

 

 서울시 문화약자와의 동행 지원사업

서울시가 소외계층과 문화 사각지대가 없는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문화매력도시 서울 이라는 비전 아래, 올해 집중 추진하는 2023년 문화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사업 계획을 발표하였어요. 

문화약자와의 동행
문화약자와의 동행

사회 문화 약자 약 63만명의 문화예술 접근 기회를 늘리기 위항 총 635억원을 투입한다고 하네요.

 

 

 문화약자와의 동행 지원대상

➀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새싹인 청소년, 청년층

➁ 신체적 불편함으로 문화예술을 누리는 데 어려움이 있는 시민

➂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취약 계층

➃ 일상 가까이 문화를 만날 시민 등이에요. 

 

서울시 문화약자와의 동행
서울시 문화약자와의 동행

 서울 청년문화 패스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새싹들을 위하여 서울청년문화패스, 공연봄날 사업을 처음 운영한다고 하네요. 

서울에 거주 중인 만 19세 청년 (2004년생 내, 외국인) 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20만원 상당의 문화이용권(바우처)를 주는 사업이에요. 

 

청년들은 발급받은 이용권으로 공연(연근, 뮤지컬, 무용, 클래식, 국악 등) 을 관람할 수 있어요.

2023년 4월 19일 9시부터 30일 18시까지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고 5월 중에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바우처를 지급하며 공연 예매는 구축되는 서울청년문화패스 전용누리집에서 제공하는 공연을 예매하면 됩니다.

아래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

 

서울시 청년패스 뉴스보기

 

2021년 처음 시행되어 학교 현장의 큰 호응을 얻어온 공연봄날 사업은 기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던 사업 규모를 올해 초등 6학년~중등 3학년까지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어요.

한 해 동안 총 6만 6천명의 학생들이 양질의 공연을 무료로 관람하게 되고 4월 4일 첫 공연 이후 12월까지 24개의 공연장에서 총 45편, 200회 공연을 무료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하네요. 

신체적 불편함으로 어려움이 있는 시민을 위해
특수학교 학생 박물관·미술관 관람 지원, 장애 청소년 미술교육 지원, 댄스 포 피디

 

작년 시범운영 후 큰 호응을 얻었던 ‘특수학교 학생 박물관·미술관 관람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하네요. 2023년 올해는 작년보다 사업 기간을 늘려 총 32개 특수학교의 학생과 교원 6,200명이 ‘서울시와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인데 현재 접수 중이며 4월 중순 이후 현장 나들이에 나선다고 해요.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들의 재능에 날개를 달아줘 예술시장에서 직업예술인으로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는 사업인 ‘장애 청소년 미술교육 지원사업’도 계속해서 이어가는데 올해 2023년에는 70명 내외의 학생을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교육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하네요.

 

서울문화재단은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용교육 프로그램인 ‘댄스 포 피디(Dance for PD)’는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강사 재능기부)와 함께 운영한다고 하더라구요.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을 위해
저소득층 예술 영재 교육 지원, 서울문화누리카드

 

예술적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저소득층 예술 영재 교육 지원사업’도 이어가고 2023년 올해는 기준 중위소득 100% 미만 가정의 음악·미술에 재능있는 청소년 260명(음악155명, 미술105명)을 대상으로 각 전공·분야별 교수의 체계적인 이론 수업 및 실기지도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4만 7,229명에게는 1인당 연간 11만원의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인 ‘서울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한다고 하네요.

 

저는 3인가족이라거 총 33만원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문화누리카드를 받았고 지난 주말에 펜션 여행을 1박 2일로 다녀왔어요. 국내여행으로 문화누리카드를 먼저 사용했고 아직 문화누리카드로 문화예술 분야와 체육 관람 분야에 사용은 안해보았는데 매년 지급이 되므로 올해나 내년부터는 국내여행 외에도 많이 사용해보아야 겠어요.

서울시 문화약자와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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